[Y-STAR] A singer 'Park Joohee' interview (가수 박주희, '오빠들 애간장 녹여요~')

2016-03-08 15

섹시한 이미지에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트로트가수 박주희가 4집 앨범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현장음: 박주희]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가족 여러분 '자기야'의 가수 박주희입니다 박주희가 상큼한 '오빠야'로 돌아왔습니다


'자기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박주희의 신곡은 바로 '오빠야'.


[인터뷰: 박주희]

Q) 4집 앨범 타이틀곡 '오빠야' 소개?

A) '자기야'가 씩씩하고 활달한 강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 드렸다면 이번 '오빠야'는 상큼하고 애교 넘치고 오빠 하나만을 바라보는 순정적인 아주 따끈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을 표현한 곡입니다


'오빠야'는 오빠들의 애간장을 녹일 듯한 깜찍한 댄스가 돋보이는 곡인데요.


[인터뷰: 박주희]

Q) '오빠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데?

A)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오빠들이 나만의 오빠인 것처럼 그런 생각으로 불렀고요 노래하면서 제가 하트를 많이 날려드려요 애간장 댄스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오빠를 콕 찍어주는


그런 박주희의 '오빠야'를 안 들어 볼 수 없겠죠.


[현장음: 박주희]

오빠야~ 오빠야~ 나를 나를 놓지마~ 오늘도~ 내일도~ 나를 나를 사랑해~


무대 위에서 언제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박주희.


[인터뷰: 박주희]

Q) 무대 위에서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데?

A) 박주희가 나오면 뭔가 새로운 에너지가 넘친다는 말씀을 해주시니까 저도 무대에서 항상 새롭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요 부르는 사람도 즐겁고 들으시는 분들도 즐겁고 행복하면 그 이상이 어디 있겠어요


[현장음: 박주희]

추운 날씨 건강하게 보내시고요 서로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한해를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오빠야'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빠야'로 대한민국 모든 오빠들에게 더 큰 사랑 받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